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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다시 너를’, 음원차트 1위…들어보니 ‘노래방 끝판왕’
입력 2014-08-01 09:37 
가수 손승연의 신곡 ‘다시 너를이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손승연의 ‘다시 너를은 지난달 31일 오전 7시 기준, 싸이월드 뮤직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소리바다 2위, 올레뮤직 4위, 벅스 5위, 엠넷 6위, 지니 9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손승연의 소속사 측은 씨스타, 현아, 블락비 등 강한 음원 파워를 가진 가수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신인의 저력을 드러내며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승연은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다시 너를은 스탠다드 팝 발라드 장르로, 격정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아련하면서도 절절한 남녀의 재회를 담았다. 특히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 최고 음역대를 넘나드는 손승연도 부르기 힘들 만큼 최고 난이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손승연 다시 너를, 노래 엄청 어렵던데” 손승연 다시 너를, 잘 나가네” 손승연 다시 너를, 노래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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