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문정혁 성준, 상반된 매력으로 ‘연애 전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연애의 발견 문정혁 성준이 상반된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KBS 새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문정혁 성준의의 매력 대결로 안방극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두 사람은 각각 인테리어 업체 대표 강태하와 성형외과 의사 남하진 역을 맡아 여주인공 한여름(정유미 분)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치열한 연애 전쟁을 펼친다.
한여름의 구남친인 강태하는 자신감과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로 남자다운 매력이 가득한 인물이다.

반면 여름의 현남친 남하진은 온화한 성품에 매너가 몸에 베인 다정하고 섬세한 남자다. 여심 공략에 최적화 된 두 남자가 상반된 매력으로 한여름을 향해 연애 공세를 퍼부을 예정이다.
제작사 JS 픽쳐스 관계자는 정현정 작가는 매력적인 남자 캐릭터를 창조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강태하와 남하진 캐릭터는 선호도는 갈리지만 여성들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매력을 갖춘 이 시대 남성상을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정반대 매력으로 가득한 두 남자가 한여름을 사이에 두고 각개 연애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한여름의 연애 성장담을 그리는 리얼 연애 공감 드라마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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