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이영은 '9월의 신부' 된다
입력 2014-08-01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영은(31)이 '9월의 신부'가 된다.
1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영은은 오는 9월 결혼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이영은이 9월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이영은은 18일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차근차근 결혼 준비 중이다. 다음 주 웨딩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의류 모델로 데뷔한 이영은은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 드라마 '논스톱4', '풀하우스', '쩐의 전쟁', '산부인과', '생초리', '갑동이' 등에 출연했다.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