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라·윤조, 헬로비너스 탈퇴 이유 보니…'진짜야?'

'헬로비너스 탈퇴'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유아라, 윤조가 탈퇴 소식을 전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헬로비너스 소속사 트라이셀미디어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양사는 트라이셀미디어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해오던 헬로비너스 프로젝트를 최근 서로의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양사 합의 하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라이셀미디어에 따르면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는 원래 소속사인 판타지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플레디스(유아라, 윤조)로 복귀해 연예 활동을 이어 갑니다.

또한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은 팀 재정비 이후 헬로비너스로서 음반활동 및 연기활동을 계속하며 유아라 윤조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어 트리이셀미디어 측은 "팬 여러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해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이는 멤버들 모두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이니만큼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섯 멤버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판타지오와 플레디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걸 그룹 프로젝트로 트라이셀미디어의 매니지먼트로 활동해왔습니다.

헬로비너스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헬로비너스 탈퇴 연기로 전향하는구나.." "헬로비너스 탈퇴 헬로비너스 아쉽다 벌써 해체라니.." "헬로비너스 탈퇴 앞으로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