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화확은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이 지연되고 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7월 31일 현재 3억1590만원(24.8%)출자했으나 현지부지 확보지연 및 이미 설치된 건물 철거지연에 따라 철거 작업 완료 후 추가 자본금을 출자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취득 예정일자는 7월 31일에서 오는 2015년 3월 31일로 연기됐다.
앞서 삼본정밀화확은 동남아 지역 생산기기 확보를 위한 필리핀 신규법인 설립을 위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한 바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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