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은 측 “일반인과 9월 결혼 맞다” 공식입장
입력 2014-08-01 08:09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영은의 소속사가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1일 이영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이영은이 일반인 예비신랑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영은이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결혼 준비를 해왔다. 다음주 웨딩촬영에 나선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은의 예비 신랑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은은 지난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요조숙녀로 데뷔해 ‘논스톱4 ‘풀하우스‘미우나 고우나 ‘산부인과‘결혼의 꼼수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호텔의 홍보실장인 여은주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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