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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 모임에서 만난 친한 친구 일 뿐”
입력 2014-08-0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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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37)과 연하 재벌남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달 31일 오전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531은 MBN스타에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골프가 취미인데, 함께 운동하는 골프 모임 멤버 중 친한 사람이다. 친하다 보니 오해를 산 것 같다” 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인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 씨와 골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부터 골프데이트를 했다. 또 재벌 2세로 알려진 윤모 씨는 현재 경영수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7년에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광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정가은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가은 열애설 부인, 사겼으면 했는데" "정가은 열애설 부인, 골프를 좋아하는 구나" "정가은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니라니 아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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