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상직 산업장관, 원전 현장으로 여름휴가
입력 2014-08-01 07:01  | 수정 2014-08-01 10:09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원자력발전소 현장으로 여름휴가를 떠났습니다.
윤 장관은 부산 고리원자력본부의 원전 신고리 3호기 케이블 교체 현장을 찾아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하고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원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휴가를 이용해 현장 을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성욱 기자 / jj48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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