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마크, 두부 찾아 삼만리
입력 2014-08-01 00:08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마크가 두부 심부름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240회에서는 마크의 장모님이 마크에게 두부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크는 두부를 ‘뚜부라 발음하며 슈퍼마켓 주인에게 두부를 찾아 달라고 했지만 주인은 알아듣지 못하고 결국 장모님이 메모해준 종이를 건네 그제야 주인은 두부를 찾아줬다.

고군분투 끝에 두부를 사온 마크는 장모님의 칭찬을 받고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의 장보기는 성공리에 막이 내렸다.

한편 ‘자기야는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 사위가 장모(장인)와 함께 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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