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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장나라, 개똥이 대두란 말에 집안 운운
입력 2014-07-31 22:36 
사진=운널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장나라가 개똥이가 대두란 말에 펄쩍 뛰었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0회에는 함께 산부인과에 간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똥이(아기)의 건강을 확인한 건과 미영은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의사를 통해 개똥이의 머리가 조금 크다는 말을 들은 건과 미영은 이상하다”라고 말하며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건은 우리 집안은 머리가 크지 않은데”라고 손사래를 쳤고, 미영 역시 우리 집안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에 담당 의사는 별 것도 아닌 것에 왜 이렇게 반응하느냐”고 면박을 줬고, 이건은 그렇다. 머리 크기가 뭐가 중요한가”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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