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공효진이 술에 취해 조인성의 집에서 잠이 들었다.
31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 4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가 한 공간에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열은 지해수에게 기습뽀뽀를 하고 화가 난 지해수는 장재열의 뺨을 때리고 돌아 설려는 찰나 장재열은 지해수를 낚아챈다.
장재열은 너가 30년 동안 사랑을 못했다고 해도 괜찮다. 다시 사랑을 느끼는 것은 한 순간이다. 친구”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지해수에게 건네며 그녀를 다시 앉혔다.
이어 생각보다 입술이 촉촉하더라”며 지해수의 머리를 쓰다듬고 지해수는 술을 못 이긴 채 장재열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31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 4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가 한 공간에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재열은 지해수에게 기습뽀뽀를 하고 화가 난 지해수는 장재열의 뺨을 때리고 돌아 설려는 찰나 장재열은 지해수를 낚아챈다.
장재열은 너가 30년 동안 사랑을 못했다고 해도 괜찮다. 다시 사랑을 느끼는 것은 한 순간이다. 친구”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지해수에게 건네며 그녀를 다시 앉혔다.
이어 생각보다 입술이 촉촉하더라”며 지해수의 머리를 쓰다듬고 지해수는 술을 못 이긴 채 장재열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