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정준호 "아들이 나를 어려워한다" 고백
입력 2014-07-31 21:43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배우 정준호가 6개월 된 아들과의 어색한 관계를 밝혔다.
31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정준호는 6개월된 아들이 있다”고 밝힐 예정이다.
그는 목욕도 시켜주고 마시지도 해주는데 아들이 나를 어려워한다”며 아들이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나만 보면 한숨을 쉰다”고 웃음을 전한다.
정준호는 지난 2011년 아나운서 이하정과 결혼해 올해 초 득남했다.
이날 방송은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영표 해설위원, 조우종 아나운서, 배우 정준호, 가수 김흥국,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숨겨둔 이야기를 나눈다.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