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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 올블랙 시크 매력 돋보이는 공항 패션 눈길
입력 2014-07-31 18:44 
사진 제공=택시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배우 김보미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보미는 오는 8월1일 진행되는 중국영화 ‘브라우니(감독 오요권) 제작발표회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보미는 페도라, 크롭탑, 디스트로이드 진에 손에 든 클러치까지 블랙으로 통일 한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한편 영화 ‘브라우니((Browny)는 사람과 강아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그린 코믹 멜로 영화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감독 오요권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천녀유혼, ‘무영검의 무술감독 마옥성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보미는 극중 여주인공 나빙빙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천송이(전지현 분)의 스타일리스트 민아 역을 맡기도 했다. 또한 김보미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호텔리어 허영미 역으로 캐스팅됐다.

그가 주인공으로 등장할 영화 ‘브라우니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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