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가은 열애설 부인 “재벌 2세 연인? 골프치며 알게 됐을 뿐”
입력 2014-07-31 18:09 
사진=정가은
배우 정가은이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가은의 소속사는 31일 골프를 치며 알게된 지인일 뿐”이라며 친하게 지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동행해서 골프를 친 것도 한 번밖에 없다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인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모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며 두 사람은 골프를 즐기며 친구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가은은 1997년에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善)을 입상했다. 이후 광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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