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세계사 교과서에는 일본군이 위안부들을 강제 동원했다고 명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내 수천개 학교에서 교과서로 쓰이는 '전통과 만남:과거에 대한 세계적 조망'에는 일본군이 최대 30만 명에 달하는 여성들을 강제로 징집해 행위를 강요했다고 명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책은 또 강제 동원된 위안부들이 날마다 20-30명의 일본군을 상대해야 했고, 전쟁 지역에 머물렀기 때문에 병사들과 똑같은 위험에 노출돼 목숨을 잃은 사람도 많았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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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수천개 학교에서 교과서로 쓰이는 '전통과 만남:과거에 대한 세계적 조망'에는 일본군이 최대 30만 명에 달하는 여성들을 강제로 징집해 행위를 강요했다고 명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책은 또 강제 동원된 위안부들이 날마다 20-30명의 일본군을 상대해야 했고, 전쟁 지역에 머물렀기 때문에 병사들과 똑같은 위험에 노출돼 목숨을 잃은 사람도 많았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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