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탁재훈 파경 위기, 잉꼬부부인 줄 알았는데…이혼 소송 중? "대체 왜!"
입력 2014-07-31 14:14 
탁재훈 파경 위기 / 사진=SBS


탁재훈 파경 위기, 잉꼬부부인 줄 알았는데…이혼 소송 중? "대체 왜!"

'탁재훈 파경 위기'

탁재훈과 아내 이효림 씨가 결혼 1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습니다.

30일 한 매체는 "탁재훈의 위임을 받은 법률대리인은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했다"며 "이혼 소송과 함께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탁재훈과 이효림 부부는 200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이름을 알려왔습니다.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결혼 1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탁재훈 파경 위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탁재훈 파경 위기, 아이들도 있는데 이혼하는거야?" "탁재훈 파경 위기, 안타깝다" "탁재훈 파경 위기, 컨츄리 대체 왜 이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현재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