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르헨티나, 13년만에 디폴트 선언
입력 2014-07-31 13:39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와 미국 헤지펀드 채권단의 채무상환 협상이 결렬되면서 아르헨티나가 13년만에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에 빠졌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2001년에도 1000억 달러에 이르는 채무를 갚지 못해 단일 주권국가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디폴트를 선언한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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