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황금거탑 배슬기가 뛰어난 생존 능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tvN 수요드라마 ‘황금거탑에서는 가녀린 모습으로 마을 남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배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주와 등산을 떠난 배슬기는 산에서 길을 잃었다. 이에 배슬기는 살아남기 위해 숨겨뒀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가하면, 원시적인 방법으로 불을 피우고 벌레도 무서워하지 않았다. 가녀린 외모와 정반대되는, 마치 정글 속 김병만을 연상케 하는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황금거탑은 농촌에 대한 아날로그적 환상을 비틀면서도, 그 속에 흐르는 끈끈한 사람의 정을 특유의 비장미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30일 방송된 tvN 수요드라마 ‘황금거탑에서는 가녀린 모습으로 마을 남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배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주와 등산을 떠난 배슬기는 산에서 길을 잃었다. 이에 배슬기는 살아남기 위해 숨겨뒀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가하면, 원시적인 방법으로 불을 피우고 벌레도 무서워하지 않았다. 가녀린 외모와 정반대되는, 마치 정글 속 김병만을 연상케 하는 그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황금거탑은 농촌에 대한 아날로그적 환상을 비틀면서도, 그 속에 흐르는 끈끈한 사람의 정을 특유의 비장미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