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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이준기, 김현수를 쫓던 유오성 막아
입력 2014-07-30 22:43 
사진=조선총잡이 방송 캡처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조선총잡이 이준기가 김현수를 쫓던 유오성을 막았다.

30일 방송된 KBS2 ‘조선총잡이 11화에서는 연하(김현수 분)를 쫓던 최원신(유오성 분)을 막아서는 박윤강(이준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윤강의 집에 온 최원신은 연하처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하고 뒤를 쫓기 시작했다.


이를 쫓은 박윤강은 최원신에게 여기서 뭐하시오”라며 추궁하자 최원신은 송대감 댁에 보낸 아이를 본거 같다”라고 변명했다.

이에 박윤강은 최 상은 그 아이에게 집착하는 것 같소”라고 말했고 최원신은 송대감 댁에 보낸지 얼마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말하며 둘러댔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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