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캡틴, 사이클링히트는 다음에 하자` [MK포토]

3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한화를 이틀 연속 꺾어 4연승 가도를 달렸다.
넥센은 선발 문성현의 호투와 이택근, 문우람의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어렵지 않게 한화를 누르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2루타가 빠진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한 넥센 이택근이 경기 종료 후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