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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차기작, 강은탁·임수향·백옥담 물망… 백옥담 "어린 탕웨이?"
입력 2014-07-30 21:44 
'임성한 차기작' /사진=MBC '오로라공주'


'임성한 차기작'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배우 백옥담과 임수향,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에 출연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관계자는 30일 한 매체에 "강은탁, 임수향, 백옥담이 임성한의 신작 드라마 출연을 조율중이다"라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은탁은 현재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 에 출연 중인 배우로 오디션을 본 여러 배우 중 강은탁이 극 중 남자주인공 배역에 가장 적합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수향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임성한 작가의 러브콜에 두 사람의 재회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임수향은 스케줄 조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성한의 조카인 백옥담은 조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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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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