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기광, 녹화 중 발목 부상 ··· 어쩌다 다쳤나?
입력 2014-07-30 19:53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FC서울 올드스타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기광은 경기 중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기광이 경기 도중 발목에 공을 맞아 그대로 병원으로 실려 갔다. 아직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알 수 없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검사를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이기광이 참여한 경기는 FC서울과 독일구단 레버쿠젠과의 친선경기에 앞서 열린 오픈매치.
‘우리동네 예체능 팀원으로는 이영표를 필두로 개그맨 강호동, K리그 홍보대사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샤이니 민호 등이 함께했다. FC서울 창단 30주년 멤버로는 최용수, 최태욱, 이을용, 아디 등 FC서울 올드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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