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배우 송민정이 웹툰 최초 제작되는 실사판 뮤직비디오 ‘심연의 하늘에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영화 ‘여고괴담5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드라마 ‘주군의 태양, ‘신들의 만찬,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등에 출연한 송민정이 ‘심연의 하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심연의 하늘은 어느 날 칠흑 같은 어두운 도시에 갇힌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재난 만화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남으려 애쓰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송민정은 갑자기 마주한 극한의 상황에서 살고자 애쓰는 고등학생 혜율 역을 연기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송민정이 빨간색 트레이닝복 상의와 교복 치마를 입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가 문득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어둠 속에 갇혀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겁에 질린 표정을 보이는가 하면, 때로는 좌절하거나 허탈해 하다 오열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녀는 ‘심연의 하늘을 실사판으로 옮겼음에도 웹툰 속 혜율의 이미지를 잘 반영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심연의 하늘 뮤직비디오는 웹툰과 어울리는 암울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보이스와 멜로디로 분위기를 담은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의 3집 타이틀 곡 ‘고작이 흐르는 웹툰 최초의 뮤직비디오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영화 ‘여고괴담5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드라마 ‘주군의 태양, ‘신들의 만찬,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등에 출연한 송민정이 ‘심연의 하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심연의 하늘은 어느 날 칠흑 같은 어두운 도시에 갇힌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재난 만화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남으려 애쓰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송민정은 갑자기 마주한 극한의 상황에서 살고자 애쓰는 고등학생 혜율 역을 연기한다.
지난 2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송민정이 빨간색 트레이닝복 상의와 교복 치마를 입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가 문득 눈을 떠보니 알 수 없는 어둠 속에 갇혀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겁에 질린 표정을 보이는가 하면, 때로는 좌절하거나 허탈해 하다 오열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녀는 ‘심연의 하늘을 실사판으로 옮겼음에도 웹툰 속 혜율의 이미지를 잘 반영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에 제작된 ‘심연의 하늘 뮤직비디오는 웹툰과 어울리는 암울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보이스와 멜로디로 분위기를 담은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의 3집 타이틀 곡 ‘고작이 흐르는 웹툰 최초의 뮤직비디오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