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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팬의 인사 받는 최용수 감독 [MK포토]
입력 2014-07-30 17:09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 올드스타와 우리동네 예체능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 출장한 최용수 감독이 예체능팀 윤두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투어 2014' 경기전 열린 이번 친선경기는 서울의 올드스타들과 강호동, 이덕화, 정형돈, 이영표, 이규혁, 조우종, 서지석, 이정, 윤두준, 이기광, 민호, 양상국, 이시강, 원준 등의 우리동네 예체능팀이 출전해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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