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륙 여신’ 판빙빙 근황 공개…물오른 고혹미
입력 2014-07-30 16:14 
사진 출처=판빙빙 웨이보
중국 여배우 판빙빙(범빙빙)이 근황사진으로 영화 홍보에 나섰다.
판빙빙은 지난 29일 자신의 웨이보에 7월 31일 백발마녀가 개봉해요! 마녀가 영화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제가 백발이 될 때까지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판빙빙은 긴 흑발 헤어스타일에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녀의 큰 눈망울에서 나오는 고혹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빙빙은 장즈량(장지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3D 판타지 무협영화 ‘백발마녀전에서 과거 린칭샤(임청하)가 맡았던 백발마녀 연예상 역으로 분한다. 故장궈룽(장국영)이 연기했던 탁일항 역은 황샤오밍(황효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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