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모스트 원티드 맨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인물들의 면모를 알렸다.
지난 25일 북미에서 개봉한 ‘모스트 원티드 맨(감독 안톤 코르빈·수입배급 드림웨스트픽쳐스)은 30일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모스트 원티드 맨은 정보원을 다루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독일 정보부 내 비밀조직의 수장 군터 바흐만(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을 중심으로 각국의 치열한 정보싸움을 그린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 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캐릭터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클로즈업 사진들이 포함돼 있다. 담배 연기가 자욱한 취조실에 앉아서 뜻 모를 미소를 짓고 있는 군터 바흐만과 지명수배자 신분으로 독일로 밀항한 이사(그리고리 도브리긴)가 거울 앞에서 수염을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인권 변호사로서 이사를 돕는 애너벨 리히터(레이첼 맥아덤스)의 놀란 표정과 이사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한 터키 국적의 독일인 과부 레일라의 걱정스러운 태도가 드러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모스트 원티드 맨은 북미에서 극장 수 제한 상영으로 개봉, 박스오피스 10위를 달성하고 로튼 토마토 사이트에서 전문가 평점 90, 관객 평점 76이라는 호평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는 오는 8월7일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지난 25일 북미에서 개봉한 ‘모스트 원티드 맨(감독 안톤 코르빈·수입배급 드림웨스트픽쳐스)은 30일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모스트 원티드 맨은 정보원을 다루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독일 정보부 내 비밀조직의 수장 군터 바흐만(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을 중심으로 각국의 치열한 정보싸움을 그린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 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캐릭터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클로즈업 사진들이 포함돼 있다. 담배 연기가 자욱한 취조실에 앉아서 뜻 모를 미소를 짓고 있는 군터 바흐만과 지명수배자 신분으로 독일로 밀항한 이사(그리고리 도브리긴)가 거울 앞에서 수염을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인권 변호사로서 이사를 돕는 애너벨 리히터(레이첼 맥아덤스)의 놀란 표정과 이사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한 터키 국적의 독일인 과부 레일라의 걱정스러운 태도가 드러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모스트 원티드 맨은 북미에서 극장 수 제한 상영으로 개봉, 박스오피스 10위를 달성하고 로튼 토마토 사이트에서 전문가 평점 90, 관객 평점 76이라는 호평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는 오는 8월7일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