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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스승의 날 변경 움직임에 제동
입력 2007-03-28 09:01  | 수정 2007-03-28 09:00
서울시교육청이 '스승의 날'을 학년 말인 2월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교육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스승의 날은 현재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명시돼 있어 시·도 교육청이 자율적으로 바꿀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따라서 교육부는 당초 계획대로 올해 스승의 날인 5월 15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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