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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VS 페페, 경기 전 신경전 '일촉즉발'…"물병까지 던지며 무슨 일?"
입력 2014-07-30 13:35 
케이타 / 사진=SBS


케이타 VS 페페, 경기 전 신경전 '일촉즉발'…"물병까지 던지며 무슨 일?"

'케이타'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소속 레알 마드리드의 페페와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AS로마의 세이두 케이타가 경기 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레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코튼볼스타디움에서 AS로마와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2014'와 한판 승부를 벌였습니다.

이날 경기 전 입장 도중 페페와 케이타는 신경전을 벌여 양 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몰려드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사고의 발단은 케이타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케이타는 페페를 향해 물병을 던졌고 사태가 확산될 것을 우려한 양쪽 선수들이 두 사람을 막아서며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두 선수가 신경전을 벌인 이유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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