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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시티’ 할리우드 최고 다크히어로들의 귀환
입력 2014-07-30 11:30 
사진 제공=㈜드림웨스트픽쳐스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성인을 위한 액션 영화 ‘씬 시티가 ‘다크히어로의 부활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감독 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이 지난 27일부터 3일 연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얼룩진 무법도시 씬 시티에서 벌어지는 다크히어로들의 활약을 그린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배트맨: 다크 나이트 리턴즈, ‘300, ‘더 울버린의 프랭크 밀러와 조셉 고든-레빗, 제시카 알바, 에바 그린,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조슈 브롤린 등헐리우스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영화 ‘씬 시티를 통해 악역연기를 선보인 연기파 배우 미키루크의 이야기가 공개된 후 ‘미키 루크와 ‘씬 시티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2위를 모두 석권했다.

이어 28일에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에서 새롭게 등장한 다크히어로 조셉 고든-레빗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또한 29일에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국제코믹콘 2014(Comic-Con International 2014)에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의 주연배우 제시카 알바, 조슈 브롤린, 로자리오 도슨이 참가해 국내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실시간 영화 종합 검색어 1위와 3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다크히어로의 활약을 예고한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오는 9월 개봉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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