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손흥민 민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손흥민의 차량 아우디 R8 쿠페가 화제다.
29일 한 매체는 손흥민 민아의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손흥민의 차량 아우디 R8 쿠페에 탑승해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아우디 R8 쿠페는 최고 시속이 320km에 이를 정도로 아우디를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다.
국내 출고가는 2억 3,000만원에 달하고, 중고차 가격도 1억 5,000만원으로 전해졌다.
최고출력이 560마력(최대토크 51㎏m)에 이르며 아우디의 초경량 설계 기술 덕분에 차량 무게는 1,290kg에 불과하다.
손흥민의 연봉은 300만 유로(한화 약 42억 원)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여름 레버쿠젠으로 이적할 당시 1000만 유로(한화 약 14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팀 최다 이적료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 민아 소속사는 SNS를 통해 서로 알게 됐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손흥민이 한국에 머물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며 민아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민아, R8 갖고 싶다” 손흥민 민아, 연봉 대박이다” 손흥민 민아, 두 사람 은근 닮았어” 손흥민 민아, 잘 어울려” 손흥민 민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