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포털사이트에 음란 동영상을 올렸다가 경찰에 적발된 유포자 3명 중 2명이 10대 초반의 중학생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다음과 야후 등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음란 동영상을 올린 혐의로 12살 김모 군과 13살 강모 군 등 중학생 2명을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하기로 하고 같은 혐의로 26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이 올린 음란물은 온라인 파일 공유 사이트나 해외 포르노사이
트를 통해 다운로드를 받은 것으로 청소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다음과 야후 등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음란 동영상을 올린 혐의로 12살 김모 군과 13살 강모 군 등 중학생 2명을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하기로 하고 같은 혐의로 26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이 올린 음란물은 온라인 파일 공유 사이트나 해외 포르노사이
트를 통해 다운로드를 받은 것으로 청소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