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공연 15분전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 중인 ‘두 도시 이야기는 지난 29일 오후 8시, 공연 직전 공연이 취소됐다. 이날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 대표 최용석 씨가 무대에 올라 당일 공연 취소를 공지하며 내일(30일) 공식입장을 밝힐 것을 알렸다.
이로 인해 티켓을 구매했던 관객들은 이유도 모른 채 되돌아가야 했다.
30일 비오엠코리아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작사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7월 29일 20시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관객님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까지 이 사과문 외에 비오엠코리아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까지 비오엠코리아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 중인 ‘두 도시 이야기는 지난 29일 오후 8시, 공연 직전 공연이 취소됐다. 이날 제작사인 비오엠코리아 대표 최용석 씨가 무대에 올라 당일 공연 취소를 공지하며 내일(30일) 공식입장을 밝힐 것을 알렸다.
이로 인해 티켓을 구매했던 관객들은 이유도 모른 채 되돌아가야 했다.
30일 비오엠코리아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작사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7월 29일 20시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관객님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까지 이 사과문 외에 비오엠코리아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현재까지 비오엠코리아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