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병재, 홍석천에 기습키스 당하고 폭풍 오열…“상남자 조매실”
입력 2014-07-30 09:42 
가수 겸 방송작가 유병재와 방송인 홍석천이 카메오로 등장한 초록매실 광고 뒷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29일 웅진식품은 조매실, 15년 만의 부활을 위한 초록매실 프로젝트로 홍석천과 유병재가 카메오로 출연한 광고 뒷담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성모와 초록매실, 피할 수 없는 그 숙명에 맞선 현장, 오글거려 죽고 싶을 땐, 조매실과 함께”라는 설명이 달려있다.
영상 속에서 홍석천은 조성모의 스타일리스트, 유병재는 매니저로 변신했다. 유병재는 조성모에게 과장된 연기를 주문하다가 마침내 만족한 듯 대박! XX 오글거려”라며 비속어 섞인 대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 와중에 홍석천이 상남자 조매실”이라고 말하며 유병재에게 키스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오열하는 병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매실 영상, 완전 웃겨” 조매실 영상, 빵 터졌네” 조매실 영상, 임팩트 강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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