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시강, 예체능 에이스 등극…"외모도 실력도 완전 훈훈!"
'이시강' '우리동네 예체능 이시강'
신인 배우 이시강이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가 8번째 대결 상대로 '풍년 FC'를 맞이한 가운데 날카로운 신경전은 물론 거친 태클이 오가는 긴박감 넘치는 경기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박진감에 있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이 날의 경기는 전·후반 팽팽하게 진행된 만큼,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동네 FC'의 '특급 용병'으로 투입된 이시강이 축구 선수 출신다운 남다른 축구 기량을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이시강의 공간 침투는 기습적이었고, 그의 날카로운 패스를 이어받은 민호와 윤두준은 경기 내내 '풍년 FC'의 뒷공간을 파고들며 득점을 노렸습니다.
무엇보다 중앙에서 이미 스탠바이를 할 정도로 경기를 읽는 남다른 시야 외에 유연한 드리블과 헌신적인 수비 가담 등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단숨에 '우리동네 FC'의 중원의 한 축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우리동네 FC'는 이시강의 패스를 이어받은 민호가 이정에게 연결해 준 공을 이정이 헤딩으로 성공시키는 등 이시강-민호로 이어진 연계 플레이에 힘입어 선제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그림이다 그림"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윤두준 역시 "진짜 멋있었다"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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