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단신] 시에라리온 에볼라 치료 담당 의사 에볼라로 사망
입력 2014-07-30 07:00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치료를 담당해 온 의사가 에볼라 바이러스로 숨졌습니다.
시에라리온 당국은 의사 셰크 우마르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격리상태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고 확인했습니다.
에볼라는 치사율 60%의 질병으로 현재 아프리카 서부에서만 67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백신이나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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