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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윤두준 만회골에도 아쉬운 패배
입력 2014-07-30 00:24 
사진=우리동네예체능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윤두준이 민호의 어시스트로 골을 성공시켰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5회에서는 우리동네 FC와 김포에서 농축업에 종사하는 풍년 FC와의 축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점차로 풍년 FC에 끌려가던 우리동네 FC의 강호동은 민호에게 패스를 했고 민호는 라인을 나갈 위기의 공을 몸을 날려 살려냈다.

살려낸 공은 결국 윤두준의 발끝으로 이어졌고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또 풍년 FC에 패널티킥을 내준 우리동네 FC는 한 골을 다시 내주며 좁힌 한 점을 두 점 차 원점으로 돌리고 말았다. 결국 우리동네 FC는 풍년 FC에 4대2로 패배하고 말았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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