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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에 ‘조건반사적 끌림’
입력 2014-07-29 22:52 
사진=트로트의연인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지현우가 정은지를 질투하게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2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가 박수인(이세영 분)에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현은 최춘희(정은지 분)의 이름에 자신도 모르게 끌리며 최춘희가 가는 단합대회에 동참했다.

단합대회에서 샤인스타 식구들은 사장님 노래 해보라”고 조근우(신성록 분)에 시켰고 이에 장준현은 가수가 해야지”라며 기타를 들었다.

장준현은 박수인(이세영 분)에게 사랑의 세레나대를 불렀고 이 상황에 최춘희는 불편한 얼굴을 드러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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