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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맞은 이태양 `손에 땀이 나서 그만` [MK포토]
입력 2014-07-29 19:19  | 수정 2014-07-29 19:20
29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 말 1사 1루에서 한화 선발 이태양이 넥센 김민성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한 후 허탈해하고 있다.
리그 2위를 고수하고 있는 넥센은 9위 한화를 맞아 1위 삼성과의 승차를 줄일 계산인 반면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탈꼴찌를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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