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열사병 주의, 오후 1시~5시 조심
입력 2014-07-29 18:00 
20년 만의 마른 장마로 말미암은 폭염에 열사병환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6월 이후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42%가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당분간 폭염이 지속할 것으로 오후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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