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포미닛 현아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차세대 섹시퀸으로 우뚝 섰다.
28일 정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음악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아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빨개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원숭이띠 현아를 은유적으로 상징하는 원숭이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이후 현아는 인어공주, 바니걸, 캣우먼, 이집트 공주 등 다양한 코스프레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남성 팬들의 마음만 노린 것이 아니다. 약 16개 정도의 다양한 의상들은 여성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간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자신감 넘치는 파격적인 춤도 인상적이다. 그는 가슴과 엉덩이를 이용하는 포인트 춤을 좀 더 당당하고 매력 있게 표현했으며, 노래 가사에 딱딱 들어맞는 현아의 표정 연기 또한 눈길을 모았다.
블랙, 골드, 화이트, 레드 등 강렬한 색감은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현아”라는 가사와 혼연일체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현아는 수많은 걸그룹이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여름 가요계에서 그룹이 아닌 혼자 대중 앞에 섰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는 카리스마 모습으로 김완선, 이효리를 잇는 차세대 섹시퀸의 탄생을 실감케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
28일 정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각종 음악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아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빨개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원숭이띠 현아를 은유적으로 상징하는 원숭이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이후 현아는 인어공주, 바니걸, 캣우먼, 이집트 공주 등 다양한 코스프레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남성 팬들의 마음만 노린 것이 아니다. 약 16개 정도의 다양한 의상들은 여성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간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자신감 넘치는 파격적인 춤도 인상적이다. 그는 가슴과 엉덩이를 이용하는 포인트 춤을 좀 더 당당하고 매력 있게 표현했으며, 노래 가사에 딱딱 들어맞는 현아의 표정 연기 또한 눈길을 모았다.
블랙, 골드, 화이트, 레드 등 강렬한 색감은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현아”라는 가사와 혼연일체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현아는 수많은 걸그룹이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여름 가요계에서 그룹이 아닌 혼자 대중 앞에 섰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는 카리스마 모습으로 김완선, 이효리를 잇는 차세대 섹시퀸의 탄생을 실감케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