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서준영이 SBS 새 월화극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에 합류한다.
서준영은 초반 극의 몰입도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인 신흥국 역할을 맡는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사도세자간의 갈등을 다룰 드라마다. 500년 조선왕조 중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앞서 영조 역으로 한석규, 사도세자 역으로 이제훈이 출연을 확정했다. 서준영은 한석규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이제훈과 영화 '파수꾼'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서준영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형사 고정혁(서준영)이 인신매매단과 마약사범과의 얽힌 사건들을 파헤치면서 벌이지는 일을 담은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박상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jeigun@mk.co.kr
배우 서준영이 SBS 새 월화극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에 합류한다.
서준영은 초반 극의 몰입도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인 신흥국 역할을 맡는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사도세자간의 갈등을 다룰 드라마다. 500년 조선왕조 중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앞서 영조 역으로 한석규, 사도세자 역으로 이제훈이 출연을 확정했다. 서준영은 한석규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이제훈과 영화 '파수꾼'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서준영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형사 고정혁(서준영)이 인신매매단과 마약사범과의 얽힌 사건들을 파헤치면서 벌이지는 일을 담은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박상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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