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통상장관급 회담 이틀째를 맞아 두 나라는 오늘 고위급 회담과 통상장관급 회담을 열어 자동차와 농업, 섬유 등 쟁점 분야에서 입장차 좁히기에 나섰습니다.
양측은 협상 의제와 성격에 따라 장관급 1대1 협상, 수석대표까지 참석하는 2대2 협상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업과 섬유, 자동차 분야에서 입장차가 커 난항이 예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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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협상 의제와 성격에 따라 장관급 1대1 협상, 수석대표까지 참석하는 2대2 협상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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