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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아나 `슈미트 감독 악수에 귀여운 하회탈 미소` [MK포토]
입력 2014-07-29 14:59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LG전자 초정 바이엘 201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기자회견에서 레버쿠젠의 슈미트 감독과 손흥민 그리고 주장 롤패스가 참석했다.
기자회견의 진행을 맡은 신아영 SBS SPORTS 아나운서가 기자회견이 끝난 후 슈미트 감독과 악수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레버쿠젠과 FC서울의 경기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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