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가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손잡고 제품 새단장을 했다
맥키스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 원(Jon One.본명 존페레요)'과 협업(콜라보레이션)한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 3종은 맥키스가 추구하는 즐겁고 자유로운 정신을 '필(Feel)', '프리(Free)', '펀(Fun)'이라는 3가지 주제로 병라벨에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존 원은 뉴욕 할렘가 출생으로 17세 거리 낙서를 시작했다. 1984년에는 그래피티 스튜디오를 창립해 그래피티 아트의 확산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서울 스퀘어빌딩에 미디어 그래피티 아트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맥키스 존 원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기존 가격과 같은 4900원(333㎖), 8350원(750㎖)이다.
[조성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