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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1, 여야 마지막 총력전…결과 어떻게 될까
입력 2014-07-29 14:34 
재보선 D-1
재보선 D-1, 여야 행보는?

재보선 D-1

7.30 재보선이 D-1로 다가왔다.

29일 오전 여야는 4개 선거 가운데 3곳에서 선거가 열려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경기 수원에서 현장 회의를 열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오전 수원병(팔달)에 출마한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폭적인 중앙정부 차원의 지역 공약 이행을 약속하는 등 측면 지원에 나섰다. 김무성 대표는 경기 평택과 김포, 서울 동작을 지원 유세에도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전 수원정(영통)에서 '선거 승리를 위한 국회의원-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수원과 평택, 김포 등 수도권 선거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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