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시아 최초 해양 영화제인 목포해양영화제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시은과 목포 MBC 이동창 아나운서가 맡는다.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 ‘미스 남태평양: 미녀와 바다가 상영된다.
‘미스 남태평양: 미녀와 바다는 자신들의 아름다운 섬을 지키기 위한 미녀들의 이야기다. 우리의 행동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975년 할리우드 영화 사상 최초로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블록버스터'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죠스와 함께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88년작 ‘그랑블루가 리마스터링(이전에 존재하던 기록본의 화질이나 음질을 향상시키는 작업) 감독판으로 상영된다.
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픽사의 대표작 중 하나로 지난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니모를 찾아서가 상영되는 등 다양한 해양 영화가 관객에게 선보인다.
8월 3일까지 프리머스시네마 목포점과 삼학도 목포해양문화축제 공간에서 열린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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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시은과 목포 MBC 이동창 아나운서가 맡는다.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 ‘미스 남태평양: 미녀와 바다가 상영된다.
‘미스 남태평양: 미녀와 바다는 자신들의 아름다운 섬을 지키기 위한 미녀들의 이야기다. 우리의 행동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975년 할리우드 영화 사상 최초로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블록버스터'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죠스와 함께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88년작 ‘그랑블루가 리마스터링(이전에 존재하던 기록본의 화질이나 음질을 향상시키는 작업) 감독판으로 상영된다.
또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픽사의 대표작 중 하나로 지난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니모를 찾아서가 상영되는 등 다양한 해양 영화가 관객에게 선보인다.
8월 3일까지 프리머스시네마 목포점과 삼학도 목포해양문화축제 공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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