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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측 “‘노다메’ 아직 확정아냐…조율할 부분 남아”
입력 2014-07-29 09:41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심은경 측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KBS2 ‘칸타빌레 로망스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칸타빌레 로망스 출연 확정이 되지 않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태고 일정을 비롯해 아직 조율할 부분이 남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심은경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 역으로 제의를 받았었지만 영화 ‘널 기다리다 출연을 확정 지으며 고사한 바 있아. 하지만 영화 촬영 일정이 미뤄지면서 ‘칸타빌레 로망스 제작진과 출연을 논한 바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영화로까지 제작될 만큼 인기를 모은 클래식 드라마로, 원작에서는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았었다. 이미 주원, 백윤식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한편 ‘칸타빌레 로망스는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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