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이번엔 철봉키스? “한번만 더 하자”
입력 2014-07-29 09:30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가 이번에는 철봉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과 정수영(이하나 분)이 공원에서 철봉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영은 운동 선수 생활을 더 이상 하지못해 실의에 빠진 이민석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그를 공원으로 불러냈다. 그녀는 보여줄 게 있다. 잘 봐라”며 철봉에 매달려 한 바퀴를 돌았다.
정수영은 나는 정말 이거 내 평생 아니 다시 환생해도 못 할 거라고 생각했다. 불가능이라 생각했는데 되더라. 그러니까 본부장님도 운동포기하지 말고 계속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석은 정수영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정수영은 어? 스킨십 금지인데”라며 당황했지만 이민석은 한 번만 더 하자”라며 다시 한 번 그에게 다가가 키스를 나눴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고교처세왕 서인국, 박력있어” ‘고교처세왕 서인국, 상남자네” ‘고교처세왕 서인국, 저번엔 깁스키스하더니 이번엔 철봉키스야” ‘고교처세왕 서인국, 볼 때마다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