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무’ 박유천 “스크린 데뷔, 영화 보는 순간까지 부담됐다”
입력 2014-07-29 09:11 
‘해무 박유천이 스크린 데뷔소감을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해무 언론시사회에는 심성보 감독과 배우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문성근, 이희준, 김상호, 유승목이 참석했다.
이날 박유천은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영화를 보는 순간까지도 부담이 많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유천은 비중에 대한 부담은 아니었고, 순간순간 어떻게 녹아들 수 있을까, 함께 갈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며 영화를 본 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생각들이 떠오를 것 같다”고 밝혔다.

영화 ‘해무는 한때 여수 바다를 주름잡았으나 감척 사업 대상이 돼 배를 잃을 위기에 몰린 선장 철주(김윤석)가 선원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 온 이들의 밀항을 돕는 이야기다. 내달 13일 개봉.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해무 박유천, 영화 기대되네요” 해무 박유천, 스크린 데뷔작이구나” 해무 박유천, 드라마도 잘 하던데 영화도 잘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