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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임시완, 김재중에 “이기면 원하는건 다 해줄게”
입력 2014-07-28 22:46 
사진=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트라이앵글 임시완과 김재중이 내기 홀덤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 25회에서는 늦은 밤 카지노에서 윤양하(임시완 분)와 허영달(김재중 분)이 내기 홀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카지노에서 윤양하는 허영달에게 내기 홀덤을 제의했다.

윤양하는 내가 이기면 허영달 씨가 카지노를 떠나고 허영달 씨가 이기면 내해달라는거 다 해준다”고 말했다.

내기 결과 허영달이 이겼고 허영달은 내가 너 형이니까 이제부터 형이라고 불러라”고 요구했다.

이를 들은 윤양하는 형이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술에 취해 쓰러졌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히 흩어져서 이십 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성공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배우 이범수, 오연수, 김재중, 백진희, 임시완 등이 출연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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